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자산관리공사)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559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의뢰한 물건이다.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3건과 감정가 70% 이하인 물건 394건 등 총 101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다음 달 1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되며 개찰 결과는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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