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일본 정부가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일본 내 자동차 700만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28일 국토교통성은 다카타 에어백 리콜 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성은 700만대의 차량에 대해 오는 2018년 말까지 리콜을 완료하고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일본내 22개 자동차 회사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리콜을 마무리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관련기사볼보·벤츠 등 수입차 49개 차종 11만7925대 리콜기아, 美서 셀토스 등 13만 7256대 리콜…"피스톤링 결함 우려" #다카타 에어백 #리콜 #일본 자동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