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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푸산호텔에서 28일 한중일 세계 500대 기업 간담회가 열렸다.[사진=최고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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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계 500대 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곽영길 아주경제신문사장(왼쪽 세번째), 담도굉 현대자동차 중국 부사장(왼쪽 네번째), 후지이 노부아키 미쓰비시 중국 사장(오른쪽 두번째)[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푸산(福山)호텔에서 28일 ‘한중일 세계 500대 기업 간담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한중일 3국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시 푸산구 인민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미쓰비시, 이토추상사, 산요 등 한중일 3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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