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芒種)을 앞두고 익어가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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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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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이안면의 보리밭 사잇길로

상주시 이안면 시도41호선상의 보리길[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이안면은 슬로시티 고장에 걸맞게 시도41호선상의 1.5㎞ 양쪽 도로변에 지난 가을부터 보리씨를 뿌리고 가뀌 망종(芒種)을 앞 둔 지금 익어가는 보리가 길손들을 붙잡아 향수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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