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일자리센터 청년 일자리창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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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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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통합일자리센터가 30일 ‘청년 잡(Job)센터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청년 잡센터를 활용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왕일자리센터와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양 기관이 모여 청년들의 고용연계와 일자리 창출, 창업연계를 원활하게 할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통합일자리센터측은 “두 기관의 협력이 대학생 등 청년 구직희망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두 기관이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일자리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탐방 및 체험 사례를 소개하고, 타 지자체 일자리센터(청년일자리센터) 등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열띤 토론 펼쳤다.

한편 이기화 의왕시 기업지원과장은 “창업과 취업을 서로 떼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움직일 때 좋은 인재와 좋은 기업이 만나는 선순환의 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의왕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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