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개성공단입주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상대책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정부지원책을 수용하느냐 등을 놓고 논의한다. 정기섭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 총회 전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27일 정부의 최종 지원 대책 발표됐는데 정부와 입주기업의 시각차가 컸다"고 말해 정부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관련기사정동영 "개성공단 폐쇄, 정부 대표로서 사과…다시 신발 끈 맬 것"정부, 개성공단 송전탑 붕괴 영상 공개…작업 인부 추락도 #개성공단 #개성공단 #정기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