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낮 12시 전남 장흥군민회관에서 한 작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 축하연이 개최된다. 한 작가의 부친 한 씨가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한다.
이번엔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약 200명의 군민을 초청할 계획이다.
한 씨의 감사인사에 이어 판소리 공연이 흥을 돋우고 푸짐한 먹거리가 곁들여진 잔칫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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