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신규편입 종목 수익률↑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이 올해 코스피 전체 수익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코스피200 정기 변경에서 신규 편입이 확정된 11종목의 최근 일주일(5거래일)간 평균 주가 수익률은 4.07%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수익률(1.16%)을 2.91%포인트 웃돌았다.

JW중외제약의 상승률은 15.7%로 가장 많이 올랐다. 한올바이오파마(8.11%), 보령제약(7.56%), 동양(6.71%), 만도(5.66%), 한미사이언스(4.38%), 벽산(1.83%), 쿠쿠전자(1.70%), BGF리테일(0.46%) 순이다.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동부하이텍(-0.97%)과 제일약품(-6.38%)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