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4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지원… 안전운전 교육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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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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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4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한다. 좌측부터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김인숙 과장,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김종윤 국장,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 부문장 윤순기 상무,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 창동 노인 복지 센터 박미연 대표, 햇살고운집 아동청소년 그룹홈 김지량 대표, 대길사회복귀시설 푸른초장 황유진 사무국장[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타이어가 4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40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운전자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하여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마감된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916개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기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개 기관에 경차를 각 1대씩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창동 노인 복지센터’ 박미연 대표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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