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정우성 "렉서스 GS450h 멋지네요"

[영상=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일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모터쇼'에서 배우 정우성이 렉서스 부스에 등장했다.

정우성은 "미리 GS450을 경험했는데 치고 나가는 힘이 좋고, 코너링과 연비도 좋았다. 앞으로도 GS 하이브리드와 함께하겠다"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 '올 뉴 GS450h'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우성은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올 뉴 GS의 디자인 콘셉트인 '지적인 야성'이 정우성씨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겸비한 올 뉴 GS450h는 정우성씨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올 뉴 GS450h는 후륜 구동의 하이브리드 전용 3.5L V6 엔진과 고출력 전기 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의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를 통해 ‘달리는 하이브리드’로 불린다.

국내 판매가격은 GS450h 슈프림(표준형)이 7790만원, F 스포트는 8350만원이다.
 

배우 정우성이 2일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모터쇼'에서 렉서스 450h를 소개하고 있다.[부산 벡스코=유대길 기자 dbeorlf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