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교통정보 시스템 구축 전문 업체 경봉은 지난달 30일 전 대표이사(양남문, 김대휘, 이경수)의 횡령 배임 혐의와 관련해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요구받은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경봉 국민대 교수, '납세자의 날' 홍조근정훈장 수상그린카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봉 상무 내정 #경봉 #경찰 #교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