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오전 10시 1분간 사이렌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후 일상생활 복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념행사는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을 한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임하면 된다. 관련기사인천시, '청년 창업' 시작부터 해외 현지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인천시, 아동돌봄 정책 본격 가동…촘촘한 정책 눈길 시 관계자는 “이번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당황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 #추념행사 #현충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