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은 옛 공군 비행장에서 열린 '록 am 링(Rock am Ring)' 축제에서 낙뢰사고로 7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행사 조직위원회와 당국은 추후 기자회견을 통해 사고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가 난 '록 am 링' 페스티벌은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로큰롤 행사 중 하나다. 최근 독일은 벼락과 폭우 등 심각한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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