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황중곤·박상현, JGTO ‘JGT 챔피언십’ 공동 5위

  • 합계 1오버파 기록…김경태는 18홀 최악 스코어 내며 공동 36위 머물러

황중곤                                                                        [사진=KPGA 제공]





황중곤(혼마) 박상현(동아제약)이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CC(파71)에서 끝난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8차전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4라운드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박재범 한승수, 지난해 챔피언 량웬총(중국)은 합계 4오버파 28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시즌 상금랭킹 1위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이날 7오버파(버디1 보기6 더블보기1) 78타를 친 부진끝에 합계 11오버파 295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78타는 그의 시즌 18홀 최악 스코어다.

쓰카다 요스케(일본)는 합계 2언더파 282타로 우승했다.


 

박상현                                                                  [사진=K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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