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12회’서하준,박성근 핸드폰 동영상ㆍ문자 확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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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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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12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구민식(박성근 분) 핸드폰 속 동영상과 문자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12회 예고 편에 따르면 김현태는 구민식의 핸드폰 속 사고 동영상과 문자를 확인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김현태는 그 동안의 박태호(길용우 분) 회장과 이진숙(박순천 분)의 행동들을 떠올리던 중 이진숙이 오영채(이시원 분) 사고 조사를 중단했다는 경찰의 확인 전화를 받는다.

오영심(이재은 분)은 박태호 회장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계획하고 박태호 회장과 방 여사(서우림 분)는 그런 오영심을 불편해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12회는 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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