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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후 5시 미래 마이스 인재들과 함께 명동 소재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서울 MICE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70분간 집중적인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청책토론회에는 연세대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아리 'YNEAN(연세 동북아 네트워크)', MICE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전국 대학연합동아리 'S.O.M(Student of Mice)', 서울산업진흥원 지원으로 운영 중인 대학생 마이스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경희MICE창조아카데미' 학생 30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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