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대박 22회' 전광렬, 고향 청주를 시작으로 난 일으켜…

월화드라마 대박 22회[사진=SBS '대박' 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대박' 22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대박' 22회에서는 역모를 도모하는 이인좌(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인좌, 그자를 막아내거라"

경종(현우)의 죽음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제한 이인좌는 세월이 지나고 민심을 흔드는 벽보를 시작으로 흩어져 있던 황진기(한정수), 박필현, 정희량을 모아 역모를 도모한다. 그리고 이인좌는 자신의 고향 청주를 시작으로 난을 일으킨다.

백성들의 피를 두고 볼 수 없는 대길(장근석)은 영조(여진구)를 찾아간다. 백성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대길과 달리 영조는 대를 위해서라면 소를 희생해야 한다고 말하고, 대길에게 이인좌를 막기까지 닷새의 시간을 준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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