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행복한 충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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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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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 9일~11월 10일까지 진행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위탁운영중인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센터장 김정란)가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완화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역량 강화를 위해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행복한 충전!’은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3기에 걸쳐 운영되며, 각 기마다 주 1회(목요일 오후 3~4시) 6주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치매 이해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등 치매교육과 운동, 취미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울검사와 가족 상담을 함께 실시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우울증 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사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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