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 연인' 케이트 업튼, 넥스트와 모델계약 맺고 활동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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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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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유명모델인 케이트 업튼(23)이 모델계로 컴백했다.

美 폭스뉴스는 2014년 영화 '디 아더 우먼'을 찍은 이후 일체 연예활동을 하지 않은 케이트 업튼이 새 모델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트 업튼은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넥스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최근 계약을 맺었다.

이 에이전시는 유명 남성모델인 럭키 블루 스미스를 스카우트한 회사로 앞으로 업튼의 패션과 뷰리 프로젝트를 담당할 예정이다.

닉 카사베츠의 '디 아더 우먼'에 출연했던 케이트 업튼은 연기활동은 배우 에이전시인 WWE가 맡아 계속 진행한다.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인  저스틴 벌랜더(33)와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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