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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美 폭스뉴스는 2014년 영화 '디 아더 우먼'을 찍은 이후 일체 연예활동을 하지 않은 케이트 업튼이 새 모델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트 업튼은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넥스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최근 계약을 맺었다.
이 에이전시는 유명 남성모델인 럭키 블루 스미스를 스카우트한 회사로 앞으로 업튼의 패션과 뷰리 프로젝트를 담당할 예정이다.
닉 카사베츠의 '디 아더 우먼'에 출연했던 케이트 업튼은 연기활동은 배우 에이전시인 WWE가 맡아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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