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신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취지로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후원한 물품을 비롯하여 바자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한 개인 및 단체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바자회’ 행사 개최[1]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는 정신장애인이 소중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관계자는 “강남역 살인사건이 정신질환자의 지원체계 부재에 대한 고민보다는 사회적 편견과 낙인으로 연결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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