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신규 스니커즈 라인 ‘라스타팩’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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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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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니츠카타이거 제공]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슈즈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는 8일,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그래픽으로 풀어낸 스니커즈 ‘라스타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캘리포니아78’과 ‘세라노’ 모델로 구성됐으며 레드·옐로우·그린 등 총 3가지 컬러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오니츠카타이거 관계자는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스타일링 하기에 제격이고 데님 소재의 의상 또는 베이직 컬러 의상과 함께 연출하면 트렌디한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하다”며 “스냅백과 선글라스 등과 매치 시 한층 더 센스 있고 자유로운 레게 감성까지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78과 세라노 각각 55족씩 한정 출시되며 명동점·광복점·홍대점·가로수길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세라노와 캘리포니아78이 각각 12만원과 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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