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스터피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스터피자가 개그맨 양세형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까르네 콤보'를 출시했다.
까르네 콤보는 이탈리아 전통 햄인 모르따델라와 바비큐 향이 가득한 쇠고기 스테이크 두 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 양세형은 유행어인 양세바리 노래를 통해 까르네 콤보를 소개한다. 광고 속 양세형은 까르네 콤보를 맛본 후, 토핑 재료를 담아 개사한 '양세바리' 노래를 직접 부르며 재치 있는 춤을 함께 선보인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유쾌함과 재미로 똘똘 뭉친 개그맨 양세형을 통해 다양한 토핑을 가득 얹은 까르네 콤보의 특징을 잘 살려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신제품 광고를 통해 중독성 있는 노래와 피자 맛으로 소비자들의 눈길과 입맛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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