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콤팩트 카를 구매한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및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총 350여명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 초청한다.
초청 대상자에게는 행사 기간인 10~12일 동안 모두 입장이 가능하며 빠른 입장이 가능한 전용 게이트 및 프리미엄GA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GA 3 DAY 콤보(COMBO) 티켓이 제공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층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에 공식 후원한 바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이 열리는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 및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전용 VIP라운지를 운영하고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고객 층에게 더 젊고 모던해진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18주년을 맞는 Ultra Music Festival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 되었다.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에는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의 대표 DJ들이 참가하여 아시아 음악 팬들에게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카 출시와 함께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그 연장선 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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