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낌e-보금자리론' 출시 한달 2000억 돌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달 2일 선보인 '아낌e-보금자리론'이 출시 한 달만에 신청금액 기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가 9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온라인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은행 방문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금융공사에서 보금자리론 6월 금리를 전월에 이어 동결해 역대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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