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치명자산서 약초 캐던 40대 사망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9일 오후 4시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치명자산 실치재에서 약초를 캐던 윤모(49)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심장 질환을 앓던 윤씨가 같이 산에 오른 지인과 떨어져 약초를 캐던 중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