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오는 16일부터 0.20%포인트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2.26%의 금리가 적용된다. 안심주머니 앱을 활용하면 최저 2.38%까지 낮아진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2.50~2.75%다. 관련기사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8%…6년3개월 만에 최고치불안한 가계대출…'토허제 후폭풍'에 주식 저가 매수 수요까지 #보금자리론 #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