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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자동차 박람회 현장 모습.[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지난(济南)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16중국(지난)국제 자동차 부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중국자동차협회, 지난시 자동차부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 업체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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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자동차 박람회 현장 모습.[사진=김송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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