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학생자치기구인 대의원회가 주최한 이번 특강에는 350여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안철수 대표는 ‘제조업 강국을 넘어 소프트웨어 강국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안 대표는 1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에서 과학기술혁명, 교육혁명, 창업혁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개인도 열심히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중소기업, 벤처기업도 열심히 일하면 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산업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재능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초청 특강”[1]
또한 학생들에게 ‘실패도 사회적 자산’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실패했을 때 그것이 경험이 되고 축적이 되면 사회적인 자산이 되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재도전을 거듭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을 마친 안 대표는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최신시설로 구축된 화장품과, 간호학과, 항공운항서비스과 실습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