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LG상사는 종속회사 법한판토스가 육상운송지원서비스업체 하이로지스틱을 흡수합병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범한판토스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 측은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의 물류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LG상사, 물류사업 강세·자원가격 반등으로 영업이익 46% 증가 전망…목표주가↑ LG상사, LX홀딩스 주력 자회사로 성장성 가시화…목표주가 ↑ #법한판토스 #하이로지스틱 #lg상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