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키즈라운지…해비치 '모루'

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 제주의 키즈 라운지 '모루'[사진=기수정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가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키즈 라운지를 마련했다. 

330㎡(약 100평)의 넓은 공간에 마련된 '모루'가 그것. 

높은 곳의 평지를 뜻하는 ‘마루’의 제주도 방언을 뜻하는 '모루'에는 3000여권의 도서 및 교구는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연령대(1~3세, 3~5세, 5~10세)별로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이곳에는 웅진북클럽의 어린이 도서 3000여 권과 명품 교구 18종, 스마트 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도 차별점이다. 

모루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숙박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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