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서울 출근길 19도..기상청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

[사진=6월 16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6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18.7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상남북도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상남북도 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과 강원도 영서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 경북북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낮 동안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16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비) 경상남북도 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북한 : 5~10mm ▶(소나기) 경기 동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 경북북부 내륙 : 5~20m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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