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무위원회(위원장 신동섭)에서는 간석3동을 방문하여 하절기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실태를 점검 하였으며 우천중에도 7명의 총무위원이 2개조로 나뉘어 골목골목을 다니며 직접 재활용 수집운반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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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위원회[1]
신동섭 총무위원장은 “금년도 대행업체 생활쓰레기 처리 입찰 전환과 재활용 수집운반 사무의 동 주민센터 이관 등 청소행정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변화된 청소행정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수집운반원의 노고를 몸소 실천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에서는 지난 5월에 개관한 “남동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견학과 주요 추진사업 및 운영 현황에 대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지역청소년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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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시위원회[1]
남동청소년 문화의 집은 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보급 및 활성화, 상담지원,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11명의 종사자가 평일에는 오후11시까지 토요일에는 10시부터 18시가지 근무하고 있어 아낌없는 격려도 함께 전했다.
또한, 도림3집단취락지구 도로개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개요 등 설명을 듣고 현장의 진척도 등을 확인하고,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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