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이만수)는 지난 14일 녹양동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2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17개팀 112명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호원B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장암A팀, 3위는 가능B팀, 송산B팀이 각각 차지했다. 관련기사의정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민투심 통과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운행 중단…출근길 시민 불편 이만수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의정부지역의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게이트볼대회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