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프라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올과 프라코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원단 및 시트 전문제조업체 두올은 중국과 유럽 등 지역에 13개 해외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4월 15일 기준 최대주주인 IHC 등이 70.5%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매출액 1976억원, 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

프라코는 자동차 플라스틱 내·외장 전문부품 공급업체로 삼보모터스외 총 14개 관계회사가 있으며 4월 22일 기준 삼보모터스가 최대주주로 5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697억원 순이익 76억원을 시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