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前 멤버 남지현, 해체 후 첫 심경…"7년 전 오늘, 참 어렸었는데…시간 참 빠르네"

포미닛 출신 남지현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팀 해체 후 첫 심경을 전했다.

18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 전 오늘. 참 많이 떨렸던. 그때 참 어렸었는데. 하하 시간 참 빠르네.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차안 운전석에 앉아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4인은 6월 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포미닛 해체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아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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