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교사 120명 초청 해외경제시찰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0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교 교사 120명을 초청해 지난 17일부터 해외경제시찰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초청된 이들 교사는 3개조로 나눠 7박 8일간 상하이 도시계획관, 베이징 현대자동차 공장 등 중국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게 됐다.

박용현 이사장은 “교사들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밑거름 삼아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사 해외경제시찰은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2377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교사들이 19일 상해도시계획관을 방문해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연강재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