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은 20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점포 어디서나 동일하게 예금잔액 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작년 12월 발표한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두 은행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교차 서비스를 개발해 투 뱅크 시너지 향상과 고객들의 편의성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BNK금융, ING은행과 '맞손'…ESG 금융 확대 협력올해 금감원 정기검사 첫 타자는 BNK금융…신한금융도 대기중 #경남은행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