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영양소 파괴 최소화한' 이유식 마스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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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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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의 영국 프리미엄 아기 브랜드인 필립스 아벤트가 쉽고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4-in-1이유식 마스터기’를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에 재료를 넣으면 자동으로 찌고 갈아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든다. 동봉된 이유식 보관용기 액세서리로 냉동시켜 둔 이유식도 쉽게 해동해 아기가 먹기 좋게 데울 수 있다.

부드러운 미음부터 덩어리가 있는 죽까지 모두 조리되므로 초기 이유식기부터 이유식 완성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000 ml의 대용량 본체로 최대 4끼의 이유식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스팀 조리 방식을 사용해 이유식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며 "물통은 분리와 세척이 간편해 매번 위생적인 조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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