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소통앱 콜첵(CallCheck), 세계 여성발명품 박람회에 출품

[콜첵앱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손쉬운 원터치 소통앱 콜첵(CallCheck) 앱을 개발한 문소사이어티랩(Moonsociety Lab)이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여성발명품 박람회'에 유일안 IT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됐으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3만5000명의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콜첵앱은 콜(Call), 첵(Check), 다이(Die) 3가지 언어로만 소통하는 원터치 소통앱으로 지난 4월 모바일앱 출시를 기점으로 스마트워치와 사물인터넷(IoT)까지 사업 모델을 확장시키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공식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터키, 폴란드 등 25개국의 약 3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박람회에는 100여 곳 이상의 여성발명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사진= 문소사이어티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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