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지금은 맞고'부터 부적절한 관계"

홍상수 감독이 지난 지난해 제68회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참석, 배우 김민희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로카르노영화제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민희(34), 홍상수 감독(56)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잇다.

6월 21일 한 매체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년 개봉)로 인연을 맺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현재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김민희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보도에 대해서도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5월 함께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은 칸을 배경으로 이자벨 위페르와 영화 작업을 했으며 김민희는 이 작품에 특별출연했다.

홍성수 감독은 지난 1985년에 결혼, 성년이 된 딸 하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