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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금빛지역 아동센터에서 ‘그린슈츠(Green Shoots) 캠페인’에 참석한 오티스 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티스 엘리베이터 제공]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승강기 제품 관련 세계 최대의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티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도배 장판 및 책걸상 교체 작업을 벌였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관련 안전 이슈를 생각해보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조익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그린슈츠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 및 승강기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안전 취약 계층인 1만5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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