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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HK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365mc병원 비만클리닉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영양사로 구성된 '365mc식이영양위원회'가 다이어트 도서 '신나게 먹고 10㎏ 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체중 조절은 단순한 일을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습관과 자기점검(Self-Monitoring)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자기점검을 통한 습관만 잘 들인다면 먹으면서도 얼마든지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이 저자들의 견해다.
이 책은 △영양상담 △밀가루 △술 △야식 △운동 등 열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독자들의 습관 변화를 유도한다.
신나게 먹고도 기분 좋게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는 물리적·심리적 팁도 제시한다.
296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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