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금잔디, 세상 혼자 사는 눈부신 미모의 셀카 공개…'절대 동안 끝판왕'

[사진=금잔디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침대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금잔디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쌩얼의 금잔디~ 침대 속으로 쪼로록 모두 꿀밤 되세요~~ 새벽 5시가 넘는 시간이 되어서야 취침하네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잠들기 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굿나잇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3집 ‘설렘’이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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