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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태영건설은 창원 중동 유니시티 1,2단지 수분양자에 대한 526억140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수분양자에 대한 계약금 대출 연대보증으로 보증금액은 태영의 자기자본 대비 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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