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제9회 꽃이랑...책이랑... 교환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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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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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25권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21일 「제9회 꽃이랑...책이랑...」행사에서 교환한 도서 3,925권을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하였다.

「제9회 꽃이랑...책이랑...」은 제2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과 어린이에게 도서 기증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집에서 보지 않는 헌책을 가져와 청라사업소에서 소각여열을 이용하여 손수 키운 초화, 허브 등으로 교환한 것이다.

이 행사는 5. 30 ~ 6.6일까지 청라사업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인원은 총3,775명이다. 교환된 도서는 총4,161권으로 이중 3,925권을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하게 된다.

인천환경공단, 제9회 꽃이랑...책이랑... 교환도서 기증[1]



기증된 도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별하여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상익이사장은 “2008년부터 시민과 어린이가 교환한 도서 총 3만5천여권을 도서관 및 아동단체 등에 기증하여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꽃이랑...책이랑...」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기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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