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꽃이랑...책이랑...」은 제21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과 어린이에게 도서 기증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집에서 보지 않는 헌책을 가져와 청라사업소에서 소각여열을 이용하여 손수 키운 초화, 허브 등으로 교환한 것이다.
이 행사는 5. 30 ~ 6.6일까지 청라사업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인원은 총3,775명이다. 교환된 도서는 총4,161권으로 이중 3,925권을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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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제9회 꽃이랑...책이랑... 교환도서 기증[1]
기증된 도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별하여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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