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금·은·유가 D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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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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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투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금, 은, 유가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35%에 연7.20% 쿠폰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간은 24일 오후 1시30분까지로, 단, 1종은 23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우선 금, 은, 유가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1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90%이상(3~4차)/85%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이 35%라는 것이 특징이며 이 상품만 23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

미국지수(S&P500),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4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정됐으며,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다. 녹인은 45%이다.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24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아울러 두 가지 원유(WTI, 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1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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