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이웃 노인들을 방문하여 돌봐주는 ‘노(老)-노(老)케어’ 일자리에만 1천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수 천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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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1]
뿐만 아니라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 예방교육과 신고활성화를 위해 남동구 노인복지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과장(경정 박제혁)은 “그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지속 진행해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더 나아가 노인 학대 근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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