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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제공]
전성기힐링캠프는 50~65세 베이비부머를 위한 힐링여행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50+ 세대의 건강한 삶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마련한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돕고, 재단은 다양한 프로그램 채널을 통해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전성기힐링캠프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되 매주 2회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총 50회 1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전성기힐링캠프가 시니어들에게 제2의 인생, 행복한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와 함께 우리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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