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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조치원읍 복지팀과 생활개선회가 열무김치를 담아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홍순기)이 민관협력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조치원읍 맞춤형 복지팀과 조치원읍 생활개선회는 2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조치원읍 맞춤형 복지팀이 김장김치가 떨어져 열무김치를 담가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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