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세종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아기 시신이 떠 있다'는 인근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후 강직이 진행된 영아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신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새종시, 독서동아리 독서후 독후감 교환 체험 변평섭씨, 새종시 초대 정무부시장 16일 취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부검 #세종시 #저수지 #영아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내 아들 동성애자" 윤여정 고백에… 예일대 교수 "경의 표한다" '문과X들·탈조선' 발언 이국종, 軍에 사과…"미안하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